2. 주기철 목사와 배형규 목사의 활동
1) 신사참배 반대운동과 주기철 목사의 활동
(1)신사불참배 운동과 주기철 목사
본격적인 항거운동은 1938년 초 전국노회에 신사참배가 강요된 때부터 일어났다. 2월9일 교세가 가장 강하고 한국 교회의 지도인물들이 다수 있는 평북노회가 가장 먼저 신사참배를
주의와 개신교적 신앙제일주의라는 태생적 양극성의 틈을 비집고 들어가 `사랑을 통하여 역사하는 믿음`이라는 제 3의 대안을 변증법적으로 제시하는데 성공했다는 사실에 있다.
이제 우리 웨슬리 후예들에게 주어진 과제는 어떤 편견 없이 웨슬리의 진면목을 성실하게 탐구하는 일이다. 어떤 특정
회심, 용서, 화목, 양자가 그 내용이다.
2)수평적인 관점 - 인류사이의 불화를 제거하여 개인적 또는 사회적 관계들을 치유한다는 보며, 죄의식, 열등감, 불안, 적응, 자기이해, 자기인정, 자존심의 함양 등이 그 내용이다.
2.구원의 매개
1)성례주의적 - 로마 가톨릭교회는 외적인 신체적 행위를 통하
수용한 반면, 은혜의 전능성은 부인하였다. 또한 그의 회심과 갱신이 은혜와 자유의지의 협력에서 생기는 것으로 믿었다. 다시 말하면 사람이 은혜를 거부한다는 것은 근거를 인간의 자유의지에 둔다는 말이다. 그와 견해를 같이한 파우스투스는 신의 의지가 인간의 의지와 서로 협력 관계에 있다.
그리스도에게 성령이 수여된 삼단계를 다음과 같이 살펴보기로 하자. (1) 예수께서 잉태될 때에 하나님의 영은 예수의 영이 되어 생명을 주시고 성화케 하는 능력이 되었는데 예수께서 인자가 되어 끝까지 그의 일생을 마칠 때까지 그는 능력을 힘입어 살았던 것이다. (2) 시간이 흘러감에 따라서 성령과